[공연소식] 동유럽 정서 담은 실내악 무대…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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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 시리즈'의 올해 마지막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동유럽 작곡가들의 작품을 들려준다.
루마니아 출신 작곡가 에네스쿠의 현악 삼중주 '오바드'를 비롯해 글라주노프의 현악 사중주 '슬라브', 헝가리 작곡가 코다이의 '현악 삼중주를 위한 간주곡', 드보르자크 현악 오중주 제2번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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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 동유럽 정서 담은 실내악 무대…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Ⅶ' =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실내악 시리즈 Ⅶ:슬라브' 공연이 오는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실내악 시리즈'의 올해 마지막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동유럽 작곡가들의 작품을 들려준다.
루마니아 출신 작곡가 에네스쿠의 현악 삼중주 '오바드'를 비롯해 글라주노프의 현악 사중주 '슬라브', 헝가리 작곡가 코다이의 '현악 삼중주를 위한 간주곡', 드보르자크 현악 오중주 제2번을 연주한다.
▲ 테너 존 노 크리스마스 콘서트 '노엘' = 테너 존 노가 크리스마스 콘서트 '노엘'을 다음 달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연다.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의 멤버인 김바울과 황건하, 피아니스트 조영훈과 함께 '노엘', '거룩한 밤, 고요한 밤' 등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캐럴을 새롭게 편곡해 들려준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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