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취항 3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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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항공사 플라이강원이 취항 3주년을 맞아 사은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취항 3주년인 지난 22일 양양∼제주 노선 탑승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무료 서핑 강습권 등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했다.
이와 함께 주원석 대표와 임직원, 사원들은 양양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취항 3주년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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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항공사 플라이강원이 취항 3주년을 맞아 사은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취항 3주년인 지난 22일 양양∼제주 노선 탑승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무료 서핑 강습권 등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했다.
또 신입 객실 승무원 40여 명은 스폰서십을 체결한 원주 DB 프로미 프로농구단의 원주 홈경기장을 찾아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투를 하고 강원도 기업의 동반 발전과 성장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주원석 대표와 임직원, 사원들은 양양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취항 3주년을 자축했다.
주원석 대표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내선과 국제선 개발에 나서는 등 유연하게 위기를 대처한 결과 지난달 28일 누적 탑승객 60만명을 돌파했으며 연말에는 70만명, 내년 4월에는 100만명 돌파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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