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산업협회, 6대 회장에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 선출

이두리 기자 2022. 11. 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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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은 자사 김종현 대표가 한국연구산업협회 6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는 "국내 연구 산업의 성장을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에 협회장으로 선임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협회의 비전인 국내 연구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개방형 혁신체제(Open Innovation)의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연구·개발(R&D) 산업 정책 개발, 관련 기업의 육성 및 지원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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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사진제공=위세아이텍

AI(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은 자사 김종현 대표가 한국연구산업협회 6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김종현 대표는 경제학과 출신으로 IT정책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IT 분야 전문가다. 1991년 위세아이텍을 설립해 국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2003년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 2019년 한국데이터산업협회 명예회장, 2020년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ATC) 이사에 취임, 지금까지 활동 중이다. 2018년부터 한국연구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연구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한국연구산업협회는 1055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곳이다. '연구산업 전문인력 양성' '연구산업 국제 협력 및 해외 진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 중이다. 산학협력 연구산업 청년 인재 양성 사업 등의 기획과 연구 산업 진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의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월 연구 산업 육성을 위해 제1차 연구 산업 진흥 기본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25년까지 연구 산업 시장 규모 40조원으로 확대' '1000억원 이상 전문기업 수 10개' '국산 연구 장비 비중 20%' 등을 목표로 한 발전 로드맵을 설정했다.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는 "국내 연구 산업의 성장을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에 협회장으로 선임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협회의 비전인 국내 연구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개방형 혁신체제(Open Innovation)의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연구·개발(R&D) 산업 정책 개발, 관련 기업의 육성 및 지원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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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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