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7년만에 CEO 교체···신임 대표에 현신균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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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균 LG CNS 부사장이 김영섭 대표에 이어 신임 대표이사(CEO)로 선임됐다.
그러다 2017년에는 LG CNS로 자리를 옮겨 최고기술책임자(CTO), D&A사업부장 등을 잇따라 맡으며, LG CNS를 기술역량 중심의 정예전문가 조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이번 임원인사에서 김태원 클라우드 사업부장, 박상균 최고행정책임자(CAO) 전자·제조담당, 김신정 CTO, 박지환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4명은 전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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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균 LG CNS 부사장이 김영섭 대표에 이어 신임 대표이사(CEO)로 선임됐다. 7년간 회사를 이끌어 온 김 대표는 퇴임한다.
LG CNS는 이사회를 열고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현 부사장은 정보기술(IT) 전문역량 중심의 사업 수행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디지털전환(DX)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는 지난 2010년부터 LG디스플레이에서 업무혁신 그룹장(전무)을 역임하며 전사차원의 IT 혁신을 주도해왔다. 그러다 2017년에는 LG CNS로 자리를 옮겨 최고기술책임자(CTO), D&A사업부장 등을 잇따라 맡으며, LG CNS를 기술역량 중심의 정예전문가 조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이번 임원인사에서 김태원 클라우드 사업부장, 박상균 최고행정책임자(CAO) 전자·제조담당, 김신정 CTO, 박지환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4명은 전무로 승진했다.
이재승 클라우드사업부 클라우드 사업담당, 송영석 클라우드사업부 클라우드네이티브 Launch센터장, 안현정 CTO 애플리케이션아키텍처담당, 송혜린 CTO 산하 수석전문위원, 권문수 CTO 인프라아키텍처담당 산하 수석전문위원. 이경훈 CFO 법무실장, 홍진헌 전략담당 등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허진 기자 hj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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