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충전의 시간…대구문예회관, 수험생을 위한 음악회

류성무 2022. 11. 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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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비슬홀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음악회를 연다.

'수고했어 오늘도' '말하는 대로' '바람의 노래' 등 익숙한 대중음악을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으로 소개한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정소민 최윤희 박선희, 바리톤 김원주 유광준, 피아니스트 서인애, 클래식 기타리스트 곽진규 등이 참여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4일 "긴 시간을 고생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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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비슬홀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한 음악회를 연다.

'수고했어 오늘도' '말하는 대로' '바람의 노래' 등 익숙한 대중음악을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으로 소개한다.

소프라노 정소민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정소민 최윤희 박선희, 바리톤 김원주 유광준, 피아니스트 서인애, 클래식 기타리스트 곽진규 등이 참여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4일 "긴 시간을 고생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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