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새 대표이사에 현신균 부사장

김만기 2022. 11. 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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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2023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D&A 사업부장 현신균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LG CNS는 현신균 부사장을 대표이사 발탁한 배경으로 급변하는 기술 및 경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준비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7년에는 LG CNS로 자리를 옮겨 최고기술책임자(CTO), D&A사업부장 등을 잇따라 맡으며, LG CNS를 기술역량 중심의 정예전문가 조직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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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정기임원인사… 4명 전무 승진, 8명 상무 신규 선임
LG CNS 현신균 대표이사

[파이낸셜뉴스] LG CNS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2023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D&A 사업부장 현신균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LG CNS는 현신균 부사장을 대표이사 발탁한 배경으로 급변하는 기술 및 경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준비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 신임 대표이사는 앞으로 IT전문역량 중심의 사업 수행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DX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증권시장 상장 임무도 맡았다.

현 대표이사는 2010년부터 LG디스플레이에서 업무혁신 그룹장(전무)을 역임하며 전사차원의 IT혁신을 주도해왔다. 2017년에는 LG CNS로 자리를 옮겨 최고기술책임자(CTO), D&A사업부장 등을 잇따라 맡으며, LG CNS를 기술역량 중심의 정예전문가 조직으로 이끌었다. 이에 앞서, 현 부사장은 액센츄어, UN, AT커니 등에서 글로벌 혁신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또한 김태훈 클라우드사업부장을 포함 4명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이재승 클라우드사업부 클라우드사업담당 등 8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되는 등 기술 인재들을 대거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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