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박지영 기자 2022. 11. 24.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첫 대법관 후보자인 오석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24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4시에 본회의를 열고 재석 276명, 찬성 220명, 반대 51명, 기권 5명으로 오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오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지난 8월 29일 끝났지만 여당이 상정 보류를 제안했다.
지난 7월28일 김명수 대법원장이 임명 제청을 했지만, 국회 인준 표결을 받지 못해 120일을 넘기며 역대 최장기간 표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첫 대법관 후보자인 오석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24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4시에 본회의를 열고 재석 276명, 찬성 220명, 반대 51명, 기권 5명으로 오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오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지난 8월 29일 끝났지만 여당이 상정 보류를 제안했다. 지난 7월28일 김명수 대법원장이 임명 제청을 했지만, 국회 인준 표결을 받지 못해 120일을 넘기며 역대 최장기간 표류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양산 돌입한 한국형 전투기… “가격·유지비·확장성 강점”
- 中, HBM 개발 美 규제에 난항… “SK하이닉스·삼성전자 공급 의존도 높아질 것”
- 공사비 천정부지로 오르자,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에 관심 집중
- ‘110억’ 반포 최고가 펜트하우스 매수자, 알고보니 뮤지컬 배우 홍광호
- [유통가 3세] 올해만 6300억원... ‘기업 인수 큰손’ 사조 주지홍, 지배력 확장
- [단독] 최태원 회장, 아들과 어깨동무… 다정한 모습 포착
- 대통령 기업 지원이 특혜?… 美 대통령도 뛴다
- 두산에 밀린 네이버, 대기업 집단 지정 3년 만에 10위 밖으로
- [메드테크, 우리가 국대다]⑧ “피 속 DNA로 극초기암 진단…유전자가위가 정확도 10배 높여”
- [오늘의 운세] 6월 26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