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특위' 국조, 국회 본회의 의결...장제원, 김기현 '반대표'

정광재 2022. 11. 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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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 국정조사 계획서를 의결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본회의에 상정된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계획서' 승인의 건은 재석 254인 가운데 찬성 220인, 반대 13인, 기권 21인으로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특위는 이날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45일 동안 관련 기관 보고 및 질의, 증인·참고인 신문 등을 통해 국정조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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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220, 반대 13, 기권 21
'친윤' 장제원, 이용 의원 반대표...당권주자 김기현 의원도 반대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 국정조사 계획서를 의결했습니다.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 국정조사 계획서를 의결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본회의에 상정된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계획서' 승인의 건은 재석 254인 가운데 찬성 220인, 반대 13인, 기권 21인으로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특위는 이날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45일 동안 관련 기관 보고 및 질의, 증인·참고인 신문 등을 통해 국정조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한편, '친윤'계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과 이용 의원은 반대표를 던졌고, 국민의힘 유력 당권주자 가운데 한 명인 김기현 의원 역시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정광재 기자 indianpa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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