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생활과학대학, 마크로밀 엠브레인과 생활과학 연구 '맞손'

이성기 기자 2022. 11. 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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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은 24일 ㈜마크로밀 엠브레인과 대학생 역량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지영 충북대 생활과학대학장과 이경택 ㈜마크로밀 엠브레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대학생 역량 강화와 지역 인재 양성, 생활과학연구 활동 지원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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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생활과학대학 김지영 학장(왼쪽)과 ㈜마크로밀 엠브레인 이경택 부사장이 24일 충북대에서 대학생 역량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 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대학교 제공)/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은 24일 ㈜마크로밀 엠브레인과 대학생 역량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지영 충북대 생활과학대학장과 이경택 ㈜마크로밀 엠브레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대학 육성사업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추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대학생 역량 강화와 지역 인재 양성, 생활과학연구 활동 지원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소비자조사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빅데이터전문 인력 및 소비자조사 전문 인력 양성 △대학생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 우수 인재 양성 등에 힘쓸 예정이다.

김지영 충북대 생활과학대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데이터 관리와 컨설팅 전문 기업을 통해 우수한 교육을 받을 기회가 될 것"이라며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사회적 흐름에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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