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검, 허위사실 공표 고발된 김종훈 동구청장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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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검 형사5부는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해 고발된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올해 5월 울산KBS에서 열린 동구청장 후보 TV 토론회에서 "국회의원 시절 안효대 의원보다 2배 이상 예산을 더 끌어왔다"고 발언했다가 상대 후보에 의해 고발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왔다.
이에 대해 검찰은 김 구청장의 발언을 허위로 단정할 명확한 증거가 없어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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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지검 형사5부는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해 고발된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올해 5월 울산KBS에서 열린 동구청장 후보 TV 토론회에서 "국회의원 시절 안효대 의원보다 2배 이상 예산을 더 끌어왔다"고 발언했다가 상대 후보에 의해 고발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왔다.
이에 대해 검찰은 김 구청장의 발언을 허위로 단정할 명확한 증거가 없어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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