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울산시, '글로벌 제조혁신 포럼 2022' 25일 개최

김용태 2022. 11. 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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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울산시와 함께 25일 '울산 글로벌 제조혁신 포럼 2022'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산시 주최, UNIST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포럼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울산의 제조혁신과 3D 프린팅'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UNIST와 울산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제조업 혁신 방향을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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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포스터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울산시와 함께 25일 '울산 글로벌 제조혁신 포럼 2022'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산시 주최, UNIST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포럼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울산의 제조혁신과 3D 프린팅'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제조혁신 및 3D 프린팅 관련 기업과 기관, 울산 U-포럼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UNIST와 울산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제조업 혁신 방향을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포럼에서는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주영섭 특임교수, 스위스 스마트팩토리&헬스테크 도미닉 고레키 단장, UNIST 김남훈 3D프린팅융합기술센터장이 기조 강연을 맡는다.

패널 토의에서는 울산연구원 이경우 혁신성장연구실장, 울산테크노파크 정철우 지역산업육성본부장, 엠피웍스 주성호 대표가 참석해 발표와 함께 심층 논의를 진행한다.

포럼을 주관한 UNIST 산업지능화연구소 임성훈 소장은 "포럼을 발전시켜 구체적 제조혁신 과제를 논의하고, 글로벌 지역과 함께 협력하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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