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자 변신' 최제우, 제이쓴 집안 서열? "아이가 더 높다" ('돈쭐2')

2022. 11. 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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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1990년대 하이틴 스타 최제우(전 최창민)가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에게 아들과 관련된 명리학 조언을 건넨다.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34회에서는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한 돼지갈비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의뢰인은 형부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운다.

최근 녹화에서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한 배우 김승현과 최제우는 각각 "비빔면을 6개까지 먹어봤다" "둘이서 같이 고기 6인분을 먹는다"고 고백하며 먹방 의지를 불태웠다.

그런가 하면 명리학자로 변신한 최제우는 제이쓴에게 "늦은 나이에 자식 인연을 만났다. 아버지로서 아이한테 잘 대접해 줘야 한다. 서열이 아이가 더 높다"고 조언했는데, 이를 들은 제이쓴이 "지금도 바닥인데"라고 반응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김승현이 "사실 제가 최제우의 명리학 공부를 샤머니즘에 빠진 줄 알고 반대한 적이 있다. 지금은 오해를 풀고 잘 지낸다. 제 결혼식 날짜도 물어봤다"라면서 "굉장히 잘 맞추더라"고 '25년 지기'의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다.

24일 오후 8시 방송.

[사진 = IHQ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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