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남사친과 포옹하자 폭풍 질투 “안고 난리네”(왓씨티비)

박정민 2022. 11. 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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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아내 윤혜진을 보며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영상 속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신단원 오디션이다. 심사하러 예술의 전당 국립발레단을 오랜만에 간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엄태웅은 "와 '슈퍼스타 K'다"며 윤혜진의 엄격한 심사 기준에 놀랐다.

윤혜진이 "3시간 정도 걸릴 것 같은데 뭐 할 거냐"라고 묻자 엄태웅은 "여보의 멋진 모습을 보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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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엄태웅이 아내 윤혜진을 보며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유튜브 채널 'What see TV'(왓씨티비)에는 11월 24일 "국립발레단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신단원 오디션이다. 심사하러 예술의 전당 국립발레단을 오랜만에 간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오디션 봤을 때 기억이 난다. 엄청 떨렸다. 심사위원이 누군지도 극비다. 내가 심사위원인지 나도 며칠 전에 안다. 떨지 마라. 떠는 게 몸에 보이는 순간 춤에 자신이 없다는 게 보인다"며 "내 심사 기준은 실수해도 된다. 한 번으로 그 사람 실력을 판단하지 않는다. 하지만 실수하고 대처, 대담함을 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엄태웅은 "와 '슈퍼스타 K'다"며 윤혜진의 엄격한 심사 기준에 놀랐다.

윤혜진이 "3시간 정도 걸릴 것 같은데 뭐 할 거냐"라고 묻자 엄태웅은 "여보의 멋진 모습을 보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윤혜진은 "보고 싶은 마음을 이해하지만 상상에 맡길게"라고 웃었다.

국립발레단에 도착한 윤혜진은 '해방타운'에 함께 출연했던 남사친 이영철과 만나자마자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차 안에서 이를 보고 있던 엄태웅은 "안고 난리네"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What see TV'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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