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유니세프 청소년 캠페인 실시

김정유 2022. 11. 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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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유니세프 글로벌 캠페인 월드 라지스트 레슨(이하 WLL)과 함께 글로벌 캠페인 '도래한 미래, 우리가 바라는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퓨처랩은 WLL과 협력해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만 10~18세)의 의견을 수렴해 글로벌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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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유니세프 글로벌 캠페인 월드 라지스트 레슨(이하 WLL)과 함께 글로벌 캠페인 ‘도래한 미래, 우리가 바라는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퓨처랩은 WLL과 협력해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만 10~18세)의 의견을 수렴해 글로벌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할 방침이다. WLL은 유니세프와 UN 파트너 ‘프로젝트 에브리원’이 2015년부터 시작한 세계적인 교육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퓨처랩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UN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웹사이트에서 내년 1월24일까지 진행된다. UN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하나인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민정 퓨처랩 상무는 “그동안 퓨처랩은 ‘모든 아이는 창의적이다’는 대전제 아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내재 된 고유한 창의성이 발현되는 교육 환경을 연구하고 조성하는데 앞장 서 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 교육의 지향점을 모색하고, 캠페인에 실린 아이들의 목소리가 세계 교육 현장에 반영돼 양질의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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