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전시보조기기센터, 배터리 관리 '배터리 나눔' 행사 열어 등

김도현 기자 2022. 11. 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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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대전시보조기기센터는 24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AZ금융센터에서 '2022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센터와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앤컴퍼니가 후원했으며 장애인의 전동 이동 보조기기 사용에 있어 중요한 소모성 부품인 배터리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

충남대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보건복지부와 대전시 지원을 받아 장애인 보조 기기 사례 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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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대전시보조기기센터가 24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AZ금융센터에서 ‘2022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행사를 열었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대전시보조기기센터는 24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AZ금융센터에서 ‘2022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센터와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앤컴퍼니가 후원했으며 장애인의 전동 이동 보조기기 사용에 있어 중요한 소모성 부품인 배터리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대전지역 장애인 80여명에게 전동 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배터리 교체가 이뤄졌다.

충남대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보건복지부와 대전시 지원을 받아 장애인 보조 기기 사례 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전 동부경찰서, 업무상 오해 해소·이해도 향상 팀별 조찬 간담회

대전 동부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인근 식당에서 팀별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는 지역 경찰과 경찰서 교대부서가 4교대를 실시하면서 실제로 대면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발생할 수 있었던 업무상 오해 등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간담회를 통해 지역 경찰과 경찰서 교대 부서 간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협력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간담회에는 경찰서 상황실, 여·청과, 형사과 등 지역 경찰 순찰팀과 근무 주기가 같은 교대부서 등 80여명이 팀별로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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