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허위사실공표 무혐의 결론
최수상 2022. 11. 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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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TV 토론회에서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로 고발된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을 내렸다.
24일 울산지검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올해 5월 열린 동구청장 후보 TV토론회에서 예산과 관련해 잘못된 사실을 말한 혐의(허위사실공표)로 고발됐다.
당시 김 구청장은 자신이 과거 국회의원으로 재임했던 시절 확보한 예산이 상대방 후보 정당 소속 국회의원이 확보한 것보다 두 배가량 많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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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검, 김 구청장 발언 허위라고 단정하기 어려워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검찰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TV 토론회에서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로 고발된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을 내렸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검찰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TV 토론회에서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로 고발된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을 내렸다.
24일 울산지검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올해 5월 열린 동구청장 후보 TV토론회에서 예산과 관련해 잘못된 사실을 말한 혐의(허위사실공표)로 고발됐다.
당시 김 구청장은 자신이 과거 국회의원으로 재임했던 시절 확보한 예산이 상대방 후보 정당 소속 국회의원이 확보한 것보다 두 배가량 많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검찰은 이 발언 내용이 허위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혐의 없음'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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