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서 ‘최우수’…인센티브 4억 받아

김평석 기자 2022. 11. 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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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경기도가 시행한 '2022년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4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는 국정·도정의 주요 시책지표를 통해 지자체의 행정력을 가늠하기 위해 매년 시군 종합평가를 하고 있다.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경제, 규제 개선 △교육, 복지 △환경, 보건 △안전관리 등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정책 분야의 89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그룹별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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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전경.(성남시 제공)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는 경기도가 시행한 ‘2022년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4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는 국정·도정의 주요 시책지표를 통해 지자체의 행정력을 가늠하기 위해 매년 시군 종합평가를 하고 있다.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경제, 규제 개선 △교육, 복지 △환경, 보건 △안전관리 등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정책 분야의 89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그룹별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성남시는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가 포함된 ‘1그룹’에서 총점 99.3점을 받아 1위(최우수)로 뽑혔다. 평가지표(89개) 중 공공취업 지원 서비스, 청소년 안전망 운영, 저소득층을 위한 문화누리 사업 등 87개 지표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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