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2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 수상

황재희 기자 2022. 11. 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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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제25회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 남녀, 상하, 노사, 부서 간 관계를 비롯해 본사와 프랜차이즈·대리점까지 각 조직 간 대립과 투쟁 대신 상호 존중하고 협업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고객 존중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기관·단체·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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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여성 취약 계층 지원, 지역 인재 양성 등 CSR 활동 통해 책임경영 실천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

휴젤 거두공장 전경(사진=휴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휴젤은 ‘제25회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 남녀, 상하, 노사, 부서 간 관계를 비롯해 본사와 프랜차이즈·대리점까지 각 조직 간 대립과 투쟁 대신 상호 존중하고 협업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고객 존중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기관·단체·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휴젤은 다양한 사내 제도를 마련해 노사·성별·직급을 넘어 구성원이 화합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적극적으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휴젤은 소통하는 노사문화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매 분기 노사협의회 진행을 통해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인사규정, 복리후생 제도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임직원 간 상호 존중·배려 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도 마련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규정’을 제정해 인권 침해 행위를 정의하고 이에 대한 회사의 임직원 보호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CSR 활동도 진행 중이다. 여성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2019년 ‘리얼 미’(Real ME) 캠페인을 마련, 회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 제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은 ‘회사와 직원’ 그리고 ‘사회와 기업’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사내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전개해 왔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수상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행복한 기업,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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