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사회연대기금, 스마트기업 2년간 2억3천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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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지난해부터 부산지역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플랫폼 사업을 하는 14개 기업을 선정해 2억3천500만원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에 취약한 정보기술(IT) 기반 사업을 지원해 지역에서 계속해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부산형사회연대기금과 부산고용포럼은 25일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시티센터에서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 기업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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