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

최은화 매경비즈 기자(choi.eunha@mkinternet.com) 2022. 11. 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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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3월 개교한 고등교육법상의 정규 4년제 대학으로서 일반 대학과 동일한 4년제 학사 학위를 수여한다.

또한, e-learning(웹 기반 학습) 전문기관의 최고 등급을 획득한 교육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담복지대학과 실용융합대학 총 12개 학과를 운영 중에 있다. 매년 10만여 명씩 이미 200만명이 넘는 학생이 열린 사이버 교육 서비스를 경험하고 있다. 아울러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우수한 교수진과 능력 있는 교직원을 통한 전문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삶속에서 변화를 앞둔 사람은 두려움을 느끼게 마련이다. 사이버대학은 특성상 혼자 학습해야 한다는 어려움앞에 주저함을 느끼게 된다. 이에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학생상담을 통해 혼자일 때보다 수월하게 변화의 파도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미술·음악·독서·드라마·영화 등 다양한 예술치료분야와 동물매개치유와 화훼·융복합 교과목들로 통합개설된 통합치유학과는 심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마음을 치료해주는 학과이다.

현장중심의 융합인재형 보육교사를 양성하는 아동보육학과, 사회복지학과, 나무 의사·산림치유지도사·치유농업사·식물보호기사·산림기사를 양성하는 자연숲치유산업학과,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질 소방 및 안전 분야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소방방재안전학과 등 학위와 함께 자격증 취득을 통하여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입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대학 홈페이지를 통하여 원서 접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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