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오늘 1호선 심야 임시전동열차 운행…“월드컵 거리응원 대비”

박진수 2022. 11. 24.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축구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24일과 28일, 심야시간 1호선 임시전동열차가 운행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24일)과 오는 28일,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시청역~종각역~광운대역' 구간에 하루 4회씩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전동열차에 몰리는 인원을 분산하기 위해 임시열차를 투입한다"면서 "질서 준수 등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24일과 28일, 심야시간 1호선 임시전동열차가 운행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24일)과 오는 28일,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시청역~종각역~광운대역’ 구간에 하루 4회씩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전이 진행됨에 따라 시민의 귀가 편의와 열차 내 혼잡도 완화를 위함”이라고 투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전동열차에 몰리는 인원을 분산하기 위해 임시열차를 투입한다”면서 “질서 준수 등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