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양주·연천 복지향상 위한 워크숍 개최

김도희 기자 2022. 11. 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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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센터는 지역사회 공헌과제인 양주·연천 복지향상 프로젝트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강혜숙 양주시의원과, 안기영 전 경기도의원, 서정대 기은광 휴먼케어서비스과 학과장 등이 참석해 양주시·연천군 아동·가족 복지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사회 현안 해결 과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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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천 복지향상 프로젝트 워크숍. (사진=서정대 제공)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센터는 지역사회 공헌과제인 양주·연천 복지향상 프로젝트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강혜숙 양주시의원과, 안기영 전 경기도의원, 서정대 기은광 휴먼케어서비스과 학과장 등이 참석해 양주시·연천군 아동·가족 복지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사회 현안 해결 과제를 논의했다.

앞으로 서정대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장애인복지 현황과 과제도출, 복지재원 수요·공급의 분석과 전망, 노인복지 현황과 과제도출 등과 관련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염일열 서정대학교 HiVE센터장은 "양주·연천 복지향상 프로젝트는 양주시와 연천군의 복지서비스를 개선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내 협업 네트워크를 통한 복지향상 및 공동체의식 함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대학교 HiVE센터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자율과제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형성 및 길고양이와 주민의 평화로운 공존 모색을 위한 동물복지지원활동, 중장년 은퇴자의 생애전환교육을 위한 시설 개방 및 지원을 위한 중장년인생 2모작꾸러미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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