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위한 포럼 용인대서 개최

황효이 기자 입력 2022. 11. 24. 16:36 수정 2022. 11. 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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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자료사진



12월 16일 금요일 국기원(원장 이동섭)의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단(단장 최재춘, 이하 등재추진단)이 주최하는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방안 포럼’(이하 포럼)이 용인대학교 무도대학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방안 마련 및 대국민 홍보’ 목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등재추진단을 비롯한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조임형), 무도스포츠학과(학과장 공성배)에서 이번 포럼을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휴림로봇,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대한무도학회, 한국무예학회에서 후원한다.

▲개회식(진행 김현일 용인대 교수)은 △최재춘 등재추진단장의 개회사 △한진수 용인대학교 총장의 환영사 △이동섭 국기원장의 축사 △장대식 휴림로봇 회장의 축사 △김경덕 국기원 태권도9단연맹 전 회장의 기조 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진행 공성배 용인대 교수)는 △서성원 신한대 교수 △한혜진 무카스플레이온 대표 △정순천 ITF 공보위원 △김경섭 상지대 교수의 ‘태권도가 걸어온 길’이라는 주제로 태권도 역사를 돌아보는 주제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부 주제발표(진행 임미화 등재추진단 위원)는 △허권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ICHCAP) 전 사무총장 △공성배 용인대 교수 △허건식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기획경영부장의 ‘태권도의 등재 절차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현실적 등재 과정을 확인하는 주제발표로 구성됐다.

▲3부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진행 김현일 용인대 교수)은 이날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과 참관인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국기원의 등재 추진 활동은 지난해 11월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됐으며 최재춘 등재추진단장을 선두로 등재 추진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우리나라의 유산은 총 21개 종목이 등재돼있으며 그 가운데 무예는 2011년에 택견, 2018년에 씨름이 등재됐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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