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레전드 40인 기념 우표세트 한정 발행…28일부터 사전판매[공식발표]
장강훈 2022. 11. 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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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레전드 40인을 우표에 새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우정사업본부, 한국조폐공사,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업해 KBO리그 40주년 기념 레전드 40인 우표세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고(故)최동원과 장효조를 필두로 선동열 이종범 이승엽 등 KBO리그를 빛낸 스타 40인은 야구팬과 전문가 투표로 선정됐다.
우표 한 세트에 40매로 구성했고, 레전드 38명(임창용, 타이론 우즈 제외)은 개별 디지털 아트워크와 로고를 활용한 카드형 우표로도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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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KBO리그 레전드 40인을 우표에 새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우정사업본부, 한국조폐공사,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업해 KBO리그 40주년 기념 레전드 40인 우표세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날 야구회관에서 조인식을 갖고 제작에 들어간다.
고(故)최동원과 장효조를 필두로 선동열 이종범 이승엽 등 KBO리그를 빛낸 스타 40인은 야구팬과 전문가 투표로 선정됐다. 지난 7월 올스타전에서 상위 네 명을 공개한 뒤 매주 4명씩 10주간 발표했다.
우표 한 세트에 40매로 구성했고, 레전드 38명(임창용, 타이론 우즈 제외)은 개별 디지털 아트워크와 로고를 활용한 카드형 우표로도 제작한다. 뒷면에는 레전드의 통산 기록과 주요 수상 연혁을 담았고, QR코드를 활용해 웹을 통해 레전드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우표는 4000세트 한정 제작해 별도 케이스와 보증서, 위변조 방지 보안 시스템 등을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다.
우표세트는 28일 오전 9시부터 판매분 소진 시까지 인터넷우체국과 우체국 앱으로 사전판매한다. 내달 9일 정식 발행 후 발송할 예정이다. 한 명당 2세트로 구매가 제한되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금으로 활용한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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