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디지털 소외계층 아동 지원 캠페인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화이자제약이 2022 꼬마전구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꼬마전구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내과질환 사업부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플랫폼에서 의료진의 참여를 아이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한국화이자제약이 2022 꼬마전구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꼬마전구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내과질환 사업부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플랫폼에서 의료진의 참여를 아이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 가정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 시 필요한 스마트 IT 기기 구매 지원에 사용된다.
지난 1월 1일부터 진행된 2022 꼬마전구 캠페인은 전국 의료진들의 참여로 10월 초 종료됐다. 올해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의료진은 지난 해 보다 45% 늘어난 약 1천4백 명. 참여 횟수는 8천757건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
정장환 내과질환사업부 상무는 “꼬마전구 캠페인을 통해 디지털 소외 아동들에게 안정된 온라인 학습을 위한 스마트 디지털 기기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다”며 “디지털 활동을 통해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장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발전 및 공익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I, 자동차 제조 확 바꿨다…'고효율·저비용' 혁명
- SK하이닉스 "HBM4 12단 1년 앞당겨 내년 양산"
- 네이버, 日 '라인야후' 매각 압박 입장 조만간 발표
- '노코드·로우코드 컨퍼런스' 찾은 관람객 "AI 도입 고민 해결됐다"
- [현장] "삼성전자도 쓴다"…똑똑한 삼성 AI 동료 '브리티 코파일럿' 주요 기능은
- 윤영빈 우주청장 내정자 "우주개발 5대 강국 가려면 민간이 주도해야"
- 병원 내 마스크 착용 등 5월부터 코로나19 의무 방역 ‘권고’로 변경
- "그럼 회사서 '소'는 누가 키우나요?"
- 완성차 3사, 4월도 내수 1만대 못넘어…침체 여전
-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 정말 M4 칩이 탑재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