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이운재·정경호 "오늘 축구, 한국 이긴다…일 내보자"

안은재 기자 2022. 11. 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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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최진철, 이운재, 정경호가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한국의 우승을 예측했다.

24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축국선수 출신들인 최진철, 이운재, 정경호가 출연해 DJ 김태균, 황치열과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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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 탈출 컬투쇼' 24일 방송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전 축구선수 최진철, 이운재, 정경호가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한국의 우승을 예측했다.

24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축국선수 출신들인 최진철, 이운재, 정경호가 출연해 DJ 김태균, 황치열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세 사람은 전에 치러진 독일과 일본의 대결,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르헨티나의 대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경기 모두 피파 랭킹에서 약세였던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가 각각 승리해 세계 축구팬들에 짜릿한 놀라움을 안겼다.

이운재는 "사우디아라비아나 일본이 잘 준비했다"라며 "수비적으로나 팀적으로 지치지 않는 정신력과 체력이 좋은 결과를 냈다"라고 했다. 정경호는 두 국가의 승리가 한국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됐을 것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이 우루과이보다 더 강팀을 이겼기 때문에 우리도 할 수 있다, 한국에서 응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일 한번 내보자"라고 각오를 다졌다.

세 사람은 한국과 우루과이 경기 스코어도 예상했다. 이운재는 2대1 , 정경호는 1대0, 최진철은 2대0으로 한국 승리를 내다봤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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