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옆 사람 오징어 만드는 천상계 미모 “MBTI 할 때마다 달라”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수지가 도쿄 일상을 공유했다.

수지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 "도쿄 아침"이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일정을 위해 일본 도쿄에 방문한 수지 모습이 담겼다.

스타일링을 마친 수지는 촬영 전 호텔에서 스태프들과 조식을 먹었다. 수지는 "앉기 애매하다"며 자신의 옆자리에 앉으라고 말했다.

그러자 촬영 중이던 스태프는 "거기 앉으면 오징어 될 것 같은데? 지금 수지 씨 옆에서 먹을 수 없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는 라면뿐만 아니라 유부초밥 등 여러 일본 음식을 먹었다. 스태프는 "우리 수지 씨는 아주 잘 먹는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수지는 귀엽게 웃어 심쿵을 유발했다.

또 수지는 MBTI 이야기를 하며 INFP에서 ISFP, ISTP도 나왔다고 전했다. 그때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오지만 특징들을 보며 가장 공감했던 건 INFP와 ENFP라고 덧붙였다.

(사진=수지 유튜브 채널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