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이상철 강릉영동대 총장 등 명예도지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24일 이상철 강릉영동대학교 총장과 정창영 연세대학교 전 총장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
이 총장은 KTF 사장, KT 사장, 정보통신부 장관,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을, 정 전 총장은 한국경제학회장,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등을 지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과학·경제·교육 1등 충북 실현'을 위한 도정 혁신과 충북 미래성장에 명예도지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24일 이상철 강릉영동대학교 총장과 정창영 연세대학교 전 총장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
이 총장은 KTF 사장, KT 사장, 정보통신부 장관,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을, 정 전 총장은 한국경제학회장,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등을 지냈다.
명예도지사 임기는 2024년 11월까지 2년으로, 경제·정보통신기술 발전에 필요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과학·경제·교육 1등 충북 실현'을 위한 도정 혁신과 충북 미래성장에 명예도지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민대상 수상자 3명 선정
(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24일 이신재 비젠데코리에 대표, 박종관 다우산업 대표, 오정교 대한예수교장로회 갈릴리 충북교회 담임목사를 제22회 도민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이 대표는 직지 열쇠고리, 한지민속인형 등 다양한 홍보상품을 만들며 지역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섰다.
박 대표는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고용 지원, 불우 중고교생 장학사업을 펼쳐왔고, 오 담임목사는 다양한 국외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충북도는 다음 달 22일 도민대상 시상식을 열 계획이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파경…"다툼 극복 못 해" | 연합뉴스
- 與, 문다혜 음주운전에 "아버지는 음주운전이 살인이라 했는데"(종합) | 연합뉴스
- 한강서 전복 위험 보트·뗏목 타고 있던 4명 구조(종합) | 연합뉴스
- 300여㎞ 택시 타고는 '먹튀'…요금 달라는 기사에 주먹질한 50대 | 연합뉴스
- 트럼프 옆에 선 머스크…'화성 점령' 티셔츠에 MAGA 모자도 | 연합뉴스
- "누나 집에서 좀 재워줘" 여경 성희롱한 해경…"파면 적법" | 연합뉴스
- 만취 행인 스마트폰 지문인식해 2천550만원 빼낸 30대 징역5년 | 연합뉴스
-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고 넘어져…20대 중학교 동창 3명 숨져 | 연합뉴스
- 방글라서 8개월간 벼락에 300명 사망…"절반 이상 농민" | 연합뉴스
- 뜨거운 떡볶이 국물 붓고 냄비로 지져…20대 지적장애 직원 착취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