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큰나무놀이터 '올해의 우수 놀이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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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직속기관인 유아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큰나무놀이터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큰나무놀이터 관계자는 "안전관리 실태 및 창의적인 놀이공간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올해의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에 선정되었으며 안전한 공공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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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직속기관인 유아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큰나무놀이터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전국 7만 8000여개 어린이 놀이시설 중 시·도에서 추천받은 50곳 중에서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7곳을 선정했으며, 큰나무놀이터는 설계 및 디자인, 안전관리 등 분야별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선정은 어린이안전에 대한 국민관심 제고 및 안전한 놀이공간 확산, 안전한 놀이공간 표준모델 제시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전국 단위로 실시되고 있다. 2022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된 큰나무놀이터에는 인증서 및 인증판(유효기간 3년)이 수여될 예정이다.
큰나무놀이터 관계자는 “안전관리 실태 및 창의적인 놀이공간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올해의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에 선정되었으며 안전한 공공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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