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풍자, 조세호와 럽스타 포착..사랑 고백+스킨십

최혜진 기자 2022. 11. 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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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풍자가 개그맨 조세호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의 어깨에 기댄 풍자의 모습이 담겻다.

특히 조세호는 자신에게 밀착한 풍자가 귀여운 듯 미소를 짓고 있다.

풍자의 글을 본 조세호는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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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풍자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풍자 사회관계망서비스
방송인 풍자가 개그맨 조세호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24일 풍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응 오빠 나도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의 어깨에 기댄 풍자의 모습이 담겻다. 특히 조세호는 자신에게 밀착한 풍자가 귀여운 듯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풍자는 조세호가 쓴 손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손편지에는 "풍자에게.. 풍자야 항상 유쾌하게 웃는 모습에 큰 힘을 얻어. 겉으로는 세 보이지만 누구보다 여리고 상냥한 풍자. 그 누구보다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12일 맞이하길"이라는 내용이 적혔다.

풍자의 글을 본 조세호는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댄서 가비는 "오래가길"이라며 두 사람 사이를 응원했다.

한편 트랜스젠더인 풍자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한도초과'에 출연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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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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