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발전을 위한 경기단체연합회 호소문, 문체부에 전달

김용일 2022. 11. 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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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회장 김돈순)는 지난 23일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올림픽스포츠콤플렉스 입주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단체연합회 집행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면담을 요청하며 마련됐다.

김돈순 경기단체연합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장을 만나 올림픽스포츠콤플렉스 입주와 관련한 종목단체 입장과 주요 체육 현장 목소리를 전하며 체육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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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종목단체 성명서 및 성명동의서 전달 사진. 제공 | 대한체육회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회장 김돈순)는 지난 23일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올림픽스포츠콤플렉스 입주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단체연합회 집행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면담을 요청하며 마련됐다. 김돈순 경기단체연합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장을 만나 올림픽스포츠콤플렉스 입주와 관련한 종목단체 입장과 주요 체육 현장 목소리를 전하며 체육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보내는 ‘경기단체연합회의 체육발전을 위한 호소문’을 서면으로 전달했다.

호소문엔 올림픽스포츠콤플렉스에 모든 종목단체가 입주하도록 정부차원에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과 지난 스포츠혁신위의 권고안 개선, 체육단체의 자율성 존중을 비롯해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에 스포츠 전문가를 민간위원으로 참여시켜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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