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시브랜드 시민참여단 ‘브랜드 상상더하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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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도시브랜드 시민참여단 '브랜드 상상더하기+'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브랜드 새 단장 과정에 시민의 대표·상징성을 더할 브랜드 상상더하기+는 내달~내년 3월 활동하며 선발규모는 340만 시민을 상징하는 340명으로 구성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내달 17일 예정돼있는 발대식 이후 ▲새로운 부산 도시브랜드 아이디어 제공 ▲범시민 도시브랜드 선호도 조사 캠페인 기획·홍보 ▲디지털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시브랜드 홍보캠페인 기획·홍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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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홍보, 브랜드 선호도 조사 등 참여
도시브랜드 새 단장 과정에 시민의 대표·상징성을 더할 브랜드 상상더하기+는 내달~내년 3월 활동하며 선발규모는 340만 시민을 상징하는 340명으로 구성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내달 17일 예정돼있는 발대식 이후 ▲새로운 부산 도시브랜드 아이디어 제공 ▲범시민 도시브랜드 선호도 조사 캠페인 기획·홍보 ▲디지털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시브랜드 홍보캠페인 기획·홍보 등이다.
참여자에게는 활동에 따른 봉사활동 점수, 경력증명서 부여, 도시브랜드 선포식 초대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지원 신청은 부산 도시브랜드 소통 플랫폼 ‘상상ON’을 통해 가능하다.
심재민 부산시 기획관은 “새로운 도시브랜드는 340만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과정으로 시민의 목소리와 생각, 가치를 담고 폭넓은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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