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 유임 속 `미래 인재` 승진 인사 실시

전혜인 2022. 11. 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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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정호영 대표이사 사장이 유임된 가운데 전무 승진 3명, 상무 신규 선임 11명으로 총 14명 규모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울러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제품 기술 차별화로 사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김병훈 상무, 제조 공정 자동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 및 제조 DX 경쟁력을 제고한 오준탁 상무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11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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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LG디스플레이 신임 전무. LG디스플레이 제공
박진남 LG디스플레이 신임 전무. LG디스플레이 제공

LG디스플레이는 정호영 대표이사 사장이 유임된 가운데 전무 승진 3명, 상무 신규 선임 11명으로 총 14명 규모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미래 준비와 사업의 근본 경쟁력 강화 관점에서 기여가 크고 성과 창출 역량이 탁월한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프리미엄 TV 시장 내 입지 강화에 기여한 김광진 대형영업·마케팅그룹장을 비롯해 전사 구매 프로세스 선진화를 이끌어온 여성 인재인 박진남 구매그룹장, 자원 투입 등에서 체계 고도화에 기여한 임승민 경영관리 그룹장 등 3명의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아울러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제품 기술 차별화로 사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김병훈 상무, 제조 공정 자동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 및 제조 DX 경쟁력을 제고한 오준탁 상무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11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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