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트라우마스트레스 학회 사무총장에 대구대 현진희 교수

이강일 2022. 11. 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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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는 사회복지학과 현진희 교수가 최근 임기 1년의 국제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ISTSS)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ISTSS 전체 운영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을 아시아인이 맡는 것은 현 교수가 처음이다.

ISTSS는 트라우마·스트레스와 연관된 지식을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만든 전문 학회로, 49개 국가 학자가 참여하고 있다.

경험 원칙에 따라 치료 기준을 발표하고 국제적 기준을 설정하는 등 트라우마 분야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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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희 대구대 교수 [대구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대는 사회복지학과 현진희 교수가 최근 임기 1년의 국제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ISTSS)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ISTSS 전체 운영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을 아시아인이 맡는 것은 현 교수가 처음이다.

ISTSS는 트라우마·스트레스와 연관된 지식을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만든 전문 학회로, 49개 국가 학자가 참여하고 있다.

경험 원칙에 따라 치료 기준을 발표하고 국제적 기준을 설정하는 등 트라우마 분야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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