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거리응원날 '구로~광운대역' 심야 임시전동열차 운행

박찬수 기자 2022. 11. 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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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전 진행에 따라 시민의 귀가 편의와 열차 내 혼잡도 완화를 위해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거리응원 이후 안전한 귀가를 위해 전동열차에 몰리는 인원을 분산하고자 임시열차를 투입하니 질서 준수 등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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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4·28일 구로역~시청역~종각역~광운대역 구간 4회씩 추가
한국철도공사 사옥 전경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전 진행에 따라 시민의 귀가 편의와 열차 내 혼잡도 완화를 위해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임시열차는 우리나라 대표팀의 조별 예선 1차전이 열리는 24일과 2차전이 열리는 28일 이틀간 심야시간대 투입되며, ‘구로역~시청역~종각역~광운대역’ 구간에 하루 4회씩(상행 2회, 하행 2회)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운행구간 각 역사 및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거리응원 이후 안전한 귀가를 위해 전동열차에 몰리는 인원을 분산하고자 임시열차를 투입하니 질서 준수 등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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