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이민 여성 맞춤형 농업교육 멘토-멘티 간담회

조근영 2022. 11. 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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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이민 여성농업인, 후견인, 농협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별 농업교육 수료자들의 우수사례 발표와 효과적인 교육방법 공유 및 다음 연도 교육방안 논의, 멘토-멘티간의 관계 증진을 위한 소통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전남농협은 다문화여성의 한국사회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다문화여성대학, 전문농업교육을 통한 젊은 여성농업인 육성 교육과 장학금 지원, 다문화가족캠프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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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멘티 간담회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는 24일 목포 에메랄드웨딩홀에서 이민 여성 1대 1 맞춤형 농업교육 '멘토-멘티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이민 여성농업인, 후견인, 농협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별 농업교육 수료자들의 우수사례 발표와 효과적인 교육방법 공유 및 다음 연도 교육방안 논의, 멘토-멘티간의 관계 증진을 위한 소통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서홍 본부장은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촌의 젊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후견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두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농협은 다문화여성의 한국사회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다문화여성대학, 전문농업교육을 통한 젊은 여성농업인 육성 교육과 장학금 지원, 다문화가족캠프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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