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안심식당’ 운영실태 점검…지정 영업장 91개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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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가 '충남형 The 안심식당'(이하 안심식당) 지정 영업장 91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 현장점검에 나섰다.
안심식당이란 공용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위생적으로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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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가 ‘충남형 The 안심식당’(이하 안심식당) 지정 영업장 91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 현장점검에 나섰다.
안심식당이란 공용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위생적으로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가 지속 발생하는 가운데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된다.
점검 내용은 안심식당 3대 실천과제인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쓰기와 함께 시에서 추가로 운영하는 자율과제인 △손소독제 비치 및 환기 △남은 음식 식탁에서 섞어서 폐기하기 등 5가지 사항이다.
시는 안심식당 현장점검 시 손소독제, 핸드워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지정업소에 우수 안심식당 표시판을 출입구에 부착해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시민들이 식당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식당 지정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환경위생과 위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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