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입대’ BTS 진, 장소 공개에 “훈련소 오시면 안돼요” 걱정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2. 11. 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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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입대 날짜와 장소가 공개된 가운데, 진이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진은 24일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원하지 않는 기사가 떠버렸지만 우리 아미 여러분들 훈련소 오시면 안돼요"라고 당부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이 오는 12월 13일 입대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맏형 진부터 순서에 따라 국방의 의무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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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입대 날짜와 장소가 공개된 가운데, 진이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진은 24일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원하지 않는 기사가 떠버렸지만 우리 아미 여러분들 훈련소 오시면 안돼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저 외에 많은 사람들도 오니까 혼잡해서 위험할 수도 있어요”라고 덧붙이며 재차 강조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입대 날짜와 장소가 공개된 가운데, 진이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진=DB
그러면서 그는 “아미 알라뷰”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이 오는 12월 13일 입대한다.

진은 경기 연천의 모 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맏형 진부터 순서에 따라 국방의 의무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특히 진은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른다고 알린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방탄소년단은 각 멤버의 병역 이행 계획에 맞춰 당분간 개별 활동에 집중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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