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한강뷰 아파트 어디? "옆집서 손흥민 사인 유니폼 선물"

이은 기자 2022. 11. 24.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나라가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인증했다.

오나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 사인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사진과 함께 "옆집 언니가 오늘 힘차게 응원하라고 이 귀한 손흥민 사인 유니폼을 선물로 주셨다. 어흑, 감격"이라며 "이웃들이 너무 따뜻해. 옆집언니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타르 2022]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배우 오나라가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인증했다.

오나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 사인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나라가 입은 유니폼은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22/23시즌 홈 유니폼으로, 백넘버 옆부분에 손흥민의 친필 사인이 담겼다.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는 사진과 함께 "옆집 언니가 오늘 힘차게 응원하라고 이 귀한 손흥민 사인 유니폼을 선물로 주셨다. 어흑, 감격"이라며 "이웃들이 너무 따뜻해. 옆집언니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밤 10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이 진행되는 만큼 오나라는 "대한민국 대표팀 파이팅"이라는 응원글을 덧붙이며 "난 오늘 천하무적이다"라고 뿌듯해했다.

이를 접한 배우 정경호는 "실물 한 번 보자, 누나"라며 손흥민 사인 유니폼에 관심을 보였다.

누리꾼들 역시 "좋은 이웃 분이네요", "손흥민 사인 유니폼 갖고 싶네요. 부러워요", "옆집 언니님 대박", "저런 이웃 두고, 내가 좋은 이웃이 되려면 열심히 살아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는 지난 10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반지하 생활을 하다 현재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아파트에 살게된 과정을 털어놨다.

당시 오나라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40만원으로 시작해 조금씩 나만의 공간을 늘려갔다. 오피스텔 갔다가 (방) 두 칸짜리로 갔다가, 아파트로 갔다"며 현재 사는 한강뷰 아파트는 전세집으로, 살아보고 매입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한강뷰 집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오나라는 197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9세다. 오나라는 배우 출신 연기 강사 김도훈과 22년 째 열애 중이다.

[관련기사]☞ 이승기 노예계약 구경만?…'스승' 이선희도 후크에선 철저한 '을'박현빈 母, 고부갈등 고백…"내 말에 대답도 안하고 무시"[영상]'사격 국대' 김민경, 총 대신 꺼낸 것은? '빵 터진 대회장'안영미, 공항서 마약검사 받았다…'이것' 샀다가 韓 못 올 뻔한 사연정성호 "딸 2살 때 유아차서 떨어져 피범벅" 아찔한 사고 회상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