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편집샵 먼키, 무료배달 서비스 추가…점심지원비 쏜다

먼키 체험단 이벤트 이미지. 먼슬리키친 제공

직장인 푸드코트 맛집편집샵 먼키는 자사 주문앱인 먼키앱 리뉴얼을 기념해 '먼키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먼키앱으로 주문하면 기존 먼키앱 10% 할인에 10% 추가 할인이 더해져 총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먼키앱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키앱은 이달 리뉴얼을 통해 먼키 무료배달 서비스 추가, 리팩토링을 통한 앱 성능 안정화 등 기능을 개선했다. 먼키는 무료배달 서비스 출시와 함께 체험단 이벤트도 연다. 먼키 시청역점과 구로디지털단지점에서 무료배달을 체험할 수 있도록 200명에게 먼키앱 점심지원비 1만5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체험단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먼키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는 "먼키가 출시한 무료배달 서비스가 고객에게는 배달비 부담을 제거하고, 먼키에 입점한 외식사업자에게는 지속가능한 배달매출로 안정적 사업운영을 가능하게 한다"며 "75만 외식사업자와 200만 외식종사자가 상생하는 모델을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