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밭대 '제9회 건설환경조형대전’ 전시회 등

유순상 기자 2022. 11. 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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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건설환경조형대학이 25일까지 교내에서 '2022학년도 제9회 건설환경조형대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건설환경조형대학의 건설환경공학과, 건축공학과, 건축학과, 도시공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시각·영상디자인학과 6개 학과 450여 명의 학생이 총 207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한밭대는 전자공학과 조성준, 양우열 대학원생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한국전자파학회 공동 주최 '제21회 전파분야 대학(원)생 논문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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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을 둘러보는 오용준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 건설환경조형대학이 25일까지 교내에서 ‘2022학년도 제9회 건설환경조형대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건설환경조형대학의 건설환경공학과, 건축공학과, 건축학과, 도시공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시각·영상디자인학과 6개 학과 450여 명의 학생이 총 207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시니어 헬스케어 및 방문간호서비스 똑똑케어’ 등 전공지식에 기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한 작품들도 다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대상 6개 팀, 우수상 24개 팀 등 총 30개팀을 선정했다.

◇한밭대 '충청권역 대학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한밭대는 교내에서 지역 대학생 교류와 발표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대학생의 교류와 발표역량 강화를 위한 ‘2022학년도 제6회 충청권역 대학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충청지역 대학 CTL협의회에서 주최하고 한밭대 교수학습센터가 주관 행사로 충청지역 15개 대학 28개 팀 90여 명이 참가했다.

대상은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발표한 배재대 박진호씨와 ‘나의 대학생활 성공기’를 발표한 충남대 ‘수소’팀이 차지했다.

◇한밭대 조성준, 양우열 ‘전파분야 대학(원)생 논문공모전’ 최우수상

양우열(왼쪽), 조성준 *재판매 및 DB 금지

한밭대는 전자공학과 조성준, 양우열 대학원생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한국전자파학회 공동 주최 ‘제21회 전파분야 대학(원)생 논문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전파 기술 분야 ‘고고도 통신시스템을 위한 딥 Q-러닝 기반 동적스펙트럼 공유기술’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의 주요 구성 요소로 평가받고 있는 고고도 통신시스템(High Altitude Platform Station, HAPS)의 성능 개선과 더불어 스펙트럼 공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HAPS의 송신 전력 제어 기술을 다뤘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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