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양성 위해"…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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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장학회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옥천군에 따르면 큰길기업 김대훈 대표가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앞서 15일에는 바바라 호텔 김두한 대표가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9일에는 청풍명월 향수한우 판매장 영농조합법인에서 지역 청소년에게 뜻깊게 사용해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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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장학회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옥천군에 따르면 큰길기업 김대훈 대표가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앞서 15일에는 바바라 호텔 김두한 대표가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9일에는 청풍명월 향수한우 판매장 영농조합법인에서 지역 청소년에게 뜻깊게 사용해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6일에는 '행복드림옥천으로 동행'에서 난타공연을 펼친 옥천국악협회(회장 하옥수)에서 5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황규철 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학금 기탁으로 꿈나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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