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효소 기능 예측하는 AI 찾아요"…유전체 AI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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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식물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인포보스는 효소유전자의 아미노산 서열을 통한 효소번호(EC Number) 예측을 위한 '유전체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박종선 공동대표는 "이번 AI경진대회는 아미노산 서열로부터 효소의 기능을 예측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아미노산 서열로 식물 효소의 기능을 예측하기 위한 인공지능 모델이 현재 기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다. 인공지능 모델을 통해 다양한 문제해결의 가능성을 알리는 것이 이번 경진대회의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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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식물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인포보스는 효소유전자의 아미노산 서열을 통한 효소번호(EC Number) 예측을 위한 '유전체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포보스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후원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모델 개발 능력을 겨룬다.
총 5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이번 경진대회는 인공지능이나 생물정보학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인포보스 유전체 AI 경진대회 참가신청 페이지를 통해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 사용되는 인공지능 학습용 유전체 데이터셋은 해당화(Rosa rugosa) 유전체에 포함되어 있는 유전자 약 6만9000여건으로, 이들의 아미노산 서열로부터 효소의 기능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박종선 공동대표는 "이번 AI경진대회는 아미노산 서열로부터 효소의 기능을 예측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아미노산 서열로 식물 효소의 기능을 예측하기 위한 인공지능 모델이 현재 기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다. 인공지능 모델을 통해 다양한 문제해결의 가능성을 알리는 것이 이번 경진대회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12월11일까지 진행된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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