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빛시장·청년몰 대표와 간담회 개최

백운석 기자 2022. 11. 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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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과 금산금빛시장·청년몰 상인회 간 간담회에서 상생을 위해 시장 방문 타깃 설정과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금산군은 지난 23일 금산금빛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박범인 군수를 비롯해 황보성 금산금빛시장상인회장, 최영주 금산군청년몰 대표 등 15명이 참석 가운데 금산금빛시장과 청년몰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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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회 “금빛시장·청년몰 발전 위해 방문 타깃 설정·환경 개선 필요”
금산군 금산금빛시장·청년몰 발전 간담회에서 박범인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금산군 제공)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과 금산금빛시장·청년몰 상인회 간 간담회에서 상생을 위해 시장 방문 타깃 설정과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금산군은 지난 23일 금산금빛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박범인 군수를 비롯해 황보성 금산금빛시장상인회장, 최영주 금산군청년몰 대표 등 15명이 참석 가운데 금산금빛시장과 청년몰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군이 지난 3일 연 금산금빛시장의 중장기발전계획 관련 자문회의 결과를 상인회와 공유하고 금빛시장 활성화 방안을 위한 상인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인 대표들은 시장 발전 방안으로 △시장 방문 타깃 설정 및 목표 수립 △전통시장·청년몰 상생 발전 △시장 인구 유입을 위한 금산천 정비 및 시장주변 환경 개선을 군에 건의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상인회와 청년몰 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의견을 듣고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군에서도 군민 경제의 근간이 되는 상인 여러분이 활기를 되찾고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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