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금리·환율 흐름 알면 내 자산 지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리와 환율이 오르며 경제 위기에 대한 전망이 가속화되고 있다.
민간기업을 거쳐 금융위원회·한국은행·기획재정부 등에서 일해 온 저자는 "금리와 환율이 불러오는 자산의 흐름만 안다면 내 자산을 지키고 재난을 피해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책은 금리와 환율의 본질을 100문 100답으로 정리해 쉽게 설명해 준다.
금리와 환율이 자산가격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를 어떻게 투자에 활용해야 할지부터 미국 기준금리와의 관계를 넘어 디지털화폐의 미래까지 살펴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효신 지음, 트러스트북스 펴냄
금리와 환율이 오르며 경제 위기에 대한 전망이 가속화되고 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쌓인 버블이 붕괴되며 자산가치가 급락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이는 뒤집어 생각해 보면 인생을 역전할 수 있는 기회기도 하다. 자산을 저점에 매수할 수 있는 기간이 온다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민간기업을 거쳐 금융위원회·한국은행·기획재정부 등에서 일해 온 저자는 “금리와 환율이 불러오는 자산의 흐름만 안다면 내 자산을 지키고 재난을 피해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책은 금리와 환율의 본질을 100문 100답으로 정리해 쉽게 설명해 준다. 금리와 환율이 자산가격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를 어떻게 투자에 활용해야 할지부터 미국 기준금리와의 관계를 넘어 디지털화폐의 미래까지 살펴본다. 2만 2000원.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담동 술자리 없었다…첼리스트 “전 남친 속이려 거짓말했다” 진술
- 여고생에 다가가 '성희롱'…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
- '아이오닉6 옆 저 차 뭐지?'…월드컵 영상에 등장한 낯선 차
- 늘어난 이자부담만 年 182만원…'월급 남는 게 없다' 비명
- '日역전승' 점친 英전문가, '한국-우루과이전 승자는…'
- 전자발찌 차고 '남친 있니?'…10살 여아 성범죄 시도한 30대
- 카타르 대이변…이번엔 일본이 독일 격파, 2:1 역전승
- '尹, 국산차보다 벤츠 좋아한다' 대통령실 해명은
- 직장선배 축의금 5만원 냈다가…'서운하게 했니' 돌아온 말
- 월드컵 파란 이끈 감독들 옆에는 '그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