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미래성장·성과주의'…전무 3명·상무 11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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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24일 전무 승진 3명, 상무 신규 선임 11명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지난해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3명, 상무 22명 등 총 29명 승진 인사를 단행한 것과 비교해 크게 감소했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제품 기술 차별화로 사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김병훈 상무, 제조 공정 자동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 및 제조 DX 경쟁력을 제고한 오준탁 상무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11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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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LG디스플레이 정기 임원인사
전무 3명·상무 11명 신규 선임
[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상
LG디스플레이는 24일 전무 승진 3명, 상무 신규 선임 11명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지난해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3명, 상무 22명 등 총 29명 승진 인사를 단행한 것과 비교해 크게 감소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에 입각해 미래 준비와 사업의 근본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사업에서 기여도가 높고 성과 창출 역량이 탁월한 인재를 중용했다는 평가다.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의 프리미엄 TV 시장 내 입지 강화에 기여한 김광진 상무(대형영업·마케팅 그룹장)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자원 투입 등 경영 관리 프로세스 체계 고도화에 기여한 임승민 상무(경영관리 그룹장)도 전무로 승진했다.
여성 인재 발탁도 눈에 띈다. 구매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사 구매 프로세스 선진화를 주도한 박진남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제품 기술 차별화로 사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김병훈 상무, 제조 공정 자동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 및 제조 DX 경쟁력을 제고한 오준탁 상무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11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2023년 1월 1일부로 시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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