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팬덤 소비층 만드는 커뮤니티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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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커뮤니티 전문가인 저자가 성공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커뮤니티의 원칙을 설명한다.
나이키·파타고니아·무신사·오늘의집 등은 소비자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이들 기업의 사례와 전략을 살펴 보고, 이들이 운영하는 커뮤니티의 공통점을 찾아 냈다.
성공하는 커뮤니티에는 7가지 원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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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지음, 인플루엔셜 펴냄
기업 커뮤니티 전문가인 저자가 성공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커뮤니티의 원칙을 설명한다. 나이키·파타고니아·무신사·오늘의집 등은 소비자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이들 기업의 사례와 전략을 살펴 보고, 이들이 운영하는 커뮤니티의 공통점을 찾아 냈다. 이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를 구축하는 법을 설명한다. 성공하는 커뮤니티에는 7가지 원칙이 있다. 브랜드 철학 공유·타깃 페르소나 설정·참여감 제공·리워드 설계·마니아 만드는 굿즈 보유·세계관 구축·온-오프라인 경험 구축이 그것이다. 저자는 이를 넘어서 “커뮤니티의 새로운 미래는 메타버스에 있다"고 말한다. 또 “지역 기반 커뮤니티에 주목하라”고도 설명한다. 1만 7000원.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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