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만년적자 기업, 7조 흑자로 만든 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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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 위기 속 10년 동안 적자를 냈던 HMM을 2020년 흑자로 돌려놓으며 경영 정상화를 성공시킨 배재훈 대표의 경영 전략서다.
저자는 기업이 최대 위기에 처해 있던 2019년 대표에 올라 올해 3월까지 대표로 재직하며 2021년 7조가 넘는 영업이익을 창출해 냈다.
저자는 "기업 유지와 확장은 다양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의사 결정을 해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한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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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훈 지음, 포르체 펴냄
해운업계 위기 속 10년 동안 적자를 냈던 HMM을 2020년 흑자로 돌려놓으며 경영 정상화를 성공시킨 배재훈 대표의 경영 전략서다. 저자는 기업이 최대 위기에 처해 있던 2019년 대표에 올라 올해 3월까지 대표로 재직하며 2021년 7조가 넘는 영업이익을 창출해 냈다. 수많은 위기를 헤쳐 온 경험을 통해 B2B 경영의 본질을 독자에게 전달한다. 저자는 “기업 유지와 확장은 다양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의사 결정을 해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한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기업이 가진 강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법과 창의적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요소들, 기업 유지와 확장의 프로세스를 알려 준다.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자질을 본인의 경험을 통해 분석했다. 1만 6000원.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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