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안정환, 떨어져 있어도 꿀 뚝뚝 21년 차 부부 “카타르 안 갔냐고”

박정민 2022. 11. 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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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변함없이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혜원은 11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입니다!!! 저는 7:40에 만나기로 했어요 안느!! 안느가 먼저 가서 기다린다고 늦지 말라고. 어제도 전화로 이러는 거 보고 아는 언니가 옆에서 '안느 카타르 안 갔어???' 갔지 TV로 만나는거라나. 이러고 놀아요 결혼 21년 차 부부. 우리 다 TV 앞에서 만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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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변함없이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혜원은 11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입니다!!! 저는 7:40에 만나기로 했어요 안느!! 안느가 먼저 가서 기다린다고 늦지 말라고. 어제도 전화로 이러는 거 보고 아는 언니가 옆에서 '안느 카타르 안 갔어???' 갔지 TV로 만나는거라나. 이러고 놀아요 결혼 21년 차 부부. 우리 다 TV 앞에서 만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이혜원은 안정환이 해설을 맡은 MBC 채널을 홍보하며 월드컵을 응원했다.

앞서 이혜원은 "반평생 축구 인생 월드컵은 안느랑 본 적 없음"이라고 밝혔다. 떨어져 있지만 함께인 것처럼 행동하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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