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링크아트센터 개관…조수미·용재 오닐유키 구라모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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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대학로에 문을 여는 링크아트센터 개관 공연 무대에 선다.
개관 기념 공연에는 성악가 조수미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선다.
링크아트센터 측은 "양질의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것을 넘어 예술과 사람이 교감할 수 있는 대학로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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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페스타’로 화려한 라인업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대학로에 문을 여는 링크아트센터 개관 공연 무대에 선다.
온라인 티켓 예매 서비스 NHN링크는 다음 달 14일 서울 대학로에 링크아트센터를 개관, 같은 달 16일부터 40일간 ‘링크 페스타(LINK FESTA)로 관객과 만난다.
개관 기념 공연에는 성악가 조수미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선다. 뿐만 아니라뮤지컬 배우 고훈정 김찬호를 시작으로 30여명의 배우들이 순차적으로 꾸미는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링크아트센터는 기존 동양예술극장의 자리에 건설된 신규 공연장으로, 약 500석 규모의 페이코홀과 약 400석 규모의 벅스홀로 이뤄졌다. NHN링크(구 NHN티켓링크)와 함께 공연제작사 아떼오드가 운영한다.
링크아트센터 측은 “양질의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것을 넘어 예술과 사람이 교감할 수 있는 대학로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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